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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어드벤처7

든든해장 강동구청점 방문 후기 오늘은 주일예배를 드리고 교회 식구들과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오늘은 뭐 먹지? 하다가 교회 집사님의 추천으로 든든해장국집을 방문하게 되었어요강동구청 뒷쪽에 있어서 찾기도 쉽더라구요  올리브영과 강동구청 사이 골목으로  30미터?(거리감이 부족한 나) 직진하다보면 우리 은행 맞은편에위치해 있고 크지는 않은데 외관이 참 깔끔하니 깨끗해 보였어요   메뉴가 많지는 않았고 딱 필요한만큼 메뉴가 있어서 좋았어요저희는 한우국밥 보통을 시켰어요보통은 밥이 안에 있는것이고특은 밥을 따로 주는 시스템이었어요기본 반찬은 김치와 깍두기김치는 살짝 볶은 김치 같았어요  국물이 짜지 않고 담백해서 어린 아이들도 먹기가 좋을것 같은 맛이었어요고기도 많이 들어있어서 작은거는 그냥 먹어도 되고큰 덩어리로 되있는 고기는 잘라서 .. 2025. 3. 30.
주말 근무 후 간만의 야식 토요일 근무를 하고 퇴근을 하는데 이른 저녁을 먹어서인지(오후4시에 저녁을 먹음) 배가 살짝 출출함을 느꼈을 때 제 마음 속에서는 '간만의 야식?' 이런 유혹을 받았더랬죠 ㅋㅋㅋ참을까 하다가 걸어오는 시간에 쿠팡이츠로 배달을 시켰답니다피자나라 치킨공주에서 (줄여서 피나치공)   1인세트가 있어서 무료배달로 주문을 했죠  처음 박스를 받자마자 1인세트가 이렇게 컸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외관상의 박스는 무진장 컸더랬죠저 옆의 음식은 기본14,900원이상이 되야 배달이 되는 시스템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사이드 메뉴를 하나 더 시켰답니다   짜잔......혼자서 즐기는 피치라고  피자는 7인치 4조각이고 치킨반마리에 콜라 그리고 치킨 무 피클까지혼자서도 푸짐하게 피자와 치킨을 즐기는 완벽한 세트랍니다   .. 2025. 3. 24.
백소정 강동구청점 방문 오늘은 강동구청역 쪽에 있는 백소정 돈카츠 집을 다녀왔어요외관이 깔끔하고 내부 인테리어도 밝아서 마음에 들었던 백소정 돈카츠 저는 개인적으로 돈까스를 좋아하지는 않는데우연찮게 돈카츠를 먹은 뒤로 가끔씩 먹으로 이곳을 오기는 해요돈까스와는 조금은 다른것 같더라구요덜 느끼하면서도 담백한게....그래도 자주는 못먹어요 ㅋㅋㅋ조명이 참 예뻐서 한컷 찍어봤네요  우리가 갔을때는 점심시간이었는데 다행히 자리가 빈곳이 있어서 언능 후딱 자리를 잡았어요앞뒤로 메뉴에 대한 설명이 가득...  요즘은 어디를 가더라도 키오스크가 기본인것 같아요이 곳 백소정 돈카츠도 앉아서 주문과 결제를 동시에 해버리니 편하긴 하더라구요  무엇을 먹을까? 한참 고민을 하다가 오늘은 카레가 땡겨서 머쉬룸포크 카레를 시켰어요그리고 치즈돈카츠도 .. 2025. 2. 16.
강동구청 베트남 쌀국수 반안 오늘은 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베트남 쌀국수집을 오게 되었어요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밖에서 봤을때 깔끔하고 또 쌀국수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강동구청 맞은편에 쌀국수집이 생겨서 엄청 좋아했었거든요한동안은 일요일에는 열지를 않아서 먹어보지를 못했는데 이제는 일요일에도 문을 여시더라구요그래서 오늘 식구들과 같이 베트남 음식을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자리에 앉으면 사장님이 메뉴판을 가져다 주시는데 종류가 많더라구요저는 쌀국수를 주로 먹다가 이번에는 분쫀?이라는 음식에 도전을 해보기로 했답니다비빔 쌀국수라고 설명이 되있어서 호기심에 주문을 하러 갔더랬죠   이렇게 매장 입구에 키오스크가 있답니다여기에서 주문을 하시면 되네요  인테리어도 깔끔한데다가 뭔가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져서 정말 베트남에 온 것 같은 기분이 .. 2025. 1. 13.
한상차림 코다리명가 천호역 점 방문후기 오늘은 송년회 모임이 있는 날이었어요날은 비록 춥고 바람도 쌩쌩 불었지만 1년을 보내는 의미로 동료들과 모임을 갖기로 한달 전부터약속을 해놔서 우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천호역 부근 투썸 플레이스 지하에 코다리명가가 생겼다고 해서 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었거든요체인점으로 안에 들어갔더니 상당히 넓더라구요처음 반찬은 차려서 주시고 다음에는 셀프코너에서 갖다 먹으면 되는거였어요저렇게 밑반찬이 깔끔하고 정갈하게 잘 나오고 특히 김치가 딱 맞게 익어서 정말 맛있었어요   6명이서 대자 하나와 소자 하나를 시켜서 먹었어요네명은 매운걸 잘 못먹어서 신라면 맵기로두명은 매운걸 잘 먹어서 신라면보다 더 맵기로조절이 가능하니 매운걸 못드시는 분들도 드실수 있겠더라구요   먹음직스럽죠.. 2024. 12. 23.
풍납동 더빈마켓 방문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동네 카페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영파여고 뒷쪽에 위치한 로터리 부근에 하얀색으로 칠해진 더빈마켓 카페랍니다일단 환해서 저는 참 좋았어요온통 화이트로 인테리어가 되있어서 밝고 따뜻한 분위기였어요 언젠가부터 빵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는데빵도 엄청 맛있어요  내부도 넓고 저기 안쪽으로 가면 또 공간이 있어요 테이블은 다 합쳐서 한 12개 정도 되는것 같아요저희 오빠가 이 집 단골이거든요저도 이 집에서 라떼를 먹어보고 반했어요커피 맛이 진하면서 거품도 풍부해서이곳에서는 무조건 라떼를 마시곤 한답니다   짜자잔...오늘의 커피 라떼입니다시니어 세명이서 식사 후 카페에서 커피 타임을 가졌어요라떼....딱 보기에도 진해보이죠?맞아요마셔보고 연하게 해달라고 할 걸 후회 했어요제 입맛에는 조..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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