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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맛, 사는 멋

강동구청 베트남 쌀국수 반안

by 센좐놔 202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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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베트남 쌀국수집을 오게 되었어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밖에서 봤을때 깔끔하고 또 쌀국수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강동구청 맞은편에 쌀국수집이 생겨서 엄청 좋아했었거든요

한동안은 일요일에는 열지를 않아서 먹어보지를 못했는데 이제는 일요일에도 문을 여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식구들과 같이 베트남 음식을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자리에 앉으면 사장님이 메뉴판을 가져다 주시는데 종류가 많더라구요

저는 쌀국수를 주로 먹다가 이번에는 분쫀?이라는 음식에 도전을 해보기로 했답니다

비빔 쌀국수라고 설명이 되있어서 호기심에 주문을 하러 갔더랬죠

 

 

 

이렇게 매장 입구에 키오스크가 있답니다

여기에서 주문을 하시면 되네요

 

 

인테리어도 깔끔한데다가 뭔가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져서 정말 베트남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공간도 적당히 넓고 깨끗해서 좋았더랬죠

 

 

 

반찬은 셀프

반미빵도 판매를 하네요

담에 반미빵도 먹어봐야지

 

 

이렇게 자리에는 필요한 것들이 다 구비되어 있고 반찬만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된답니다

참고로 제가 앉은 자리 바로 뒤에 정수기가 있었어요

 

 

짜잔!!!!!!!!!!!!!!!!!!!!!!!!!!드디어 처음 먹어보는 분쫀입니다

매번 쌀국시만 먹다가 색다른 것을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을 했는데 선택을 잘한것 같네요

삼겹살에 야채가 엄청 많고 면도 많았어요

야채들도 엄청 싱싱하고 저 소스도 짜지 않으면서 살짝 단맛이 아주 맛있었죠

 

저렇게 비볐더니 그릇 한가득이 되버렸네요 ㅋㅋㅋ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한그릇 다 먹고 나니 엄청 엄청 배가 불렀다는 사실 ㅋㅋㅋㅋ

소스가 정말 맛있었어요

 

 

배부르게 기분좋게 먹고 위를 올려다 봤는데 예쁜 등들이 참 많았어요

색깔도 여러가지에 천정이 밋밋해보이지 않고 화려해 보여서 좋네요

 

 

제가 사는 동네에 쌀국수 집이 없어져서 아쉬웠었는데

강동구청 쪽에 이렇게 맛있는 쌀국수 집이 생겨서 일주일에 한번은 당분간 올 것 같네요 

 

 

이상 오늘의 냠냠 어드벤쳐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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