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인에게 선물 받은 쿠론 카드명함 지갑을 소개해 볼까 해요
지갑에 관심이 많은 1인으로서 장지갑도 써보고 중지갑 반지갑도 써보다가
요즘은 지폐를 잘 가지고 다니지를 않아서 카드지갑을 사용하고 있어요
쿠론 브랜드는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한번도 구매를 해보지 않았는데요
회사 언니가 가방을 쿠론거를 쓰고 있는데 색깔도 이쁘고 가방 질감도 좋아서
다음에는 쿠론 제품을 써봐야지 했는데 이번에 드디어 쿠론 카드지갑을 사용하게 되었네요
보증서도 안에 들어가 있고
구매 날짜까지 꼼꼼하게 쓰여져 있네요
짜자잔~~~~~~~~~~~~~~~~~~
요 녀석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베르너 명함지갑으로 나오네
때가 쉽게 타지는 않을 재질이고 손에 딱 잡히는 그립감이 아주 좋고 무엇보다도
색깔이 밝아서 좋아요
매번 검정 지갑만 사용을 했었거든요(무난하기에)
아이보리 색깔로 은은한 광택감도 있고 잔잔한 가로결 물결이 있어서 볼수록 맘에 드는 물건이네요
카드칸은 총 네칸이고요
뒷면에도 카드를 꽂을 수 있는 칸이 있어요
앞에 카드 하나 넣고
속에는 통으로 넓은 카드칸이 있어서 많이 들어갈 충분한 공간이 되요
저는 꼭 필요한 카드만 넣어서 민증,교통카드,신용카드,체크카드,백화점카드를 넣었더니 공간이 많이 남네요
작지만 알찬 수납력이 좋은 쿠론 베르너 명함지갑
작지만 큰 행복감을 주는 귀여운 녀석...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인기가 좋은지 지금은 구매를 할 수 없는 상태로 나오네요
조금만 늦었어도 제 것이 못되었을 수도 있었는데....
고맙습니다. 친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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